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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프트(Swift) 공부를 시작하며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변수와 상수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다. 

Swift 공식 Reference 인  https://swift.org/ 에서도 가장 먼저 상수와 변수에 대해서 알려준다. 

단순히 변수와 상수의 사용법 정도만 익혀도 되지만 항상 내가 어떤걸 공부 하는지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 

변수와 상수가 무엇인지 부터 차근히 공부해 보았다.



변수(Variable)와 상수(Constants) 란?


 변수와 상수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메모리상에 값을 저장하는 공간이다.

우리가 어떠한 값을 메모리상에 저장하게 되면 컴퓨터는 해당 공간에 주소값을 부여하고,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변수나 

상수에 이름 붙여 사용하는것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변수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값이고, 상수는 변하지 않는 고정값이라 할 수 있다.

그럼 그냥 변수로 다 사용하면되지 굳이 상수를 왜 사용하느냐하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주요한 이유는 가독성과 

편리성이라 할 수 있다.

상수로 선언한 값은 주석을 달거나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코드 중간에서 값이 변하지 않는다 라는걸 알게 해준다.

따라서 상수로 지정된 값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보통 최대값, 최소값 등을 사용할 때 상수를 선언하여 사용한다. 

상수를 사용하는건 결국 프로그래머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변수와 상수는 왜 필요한걸까?


답은 간단하다. 매번 필요한 위치에 값을 입력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변수나 상수를 선언하여 사용하면 효율성이 좋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능들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이유로 생겨난것 같다)


 예를들어 10 이라는 숫자 값을 변수로 선언 해놓고 코드에 10000번 정도 사용했다고 가정할 때, 나중에 10의 값이 아닌 11을 넣어야할 때 변수가 없으면 일일이 만 번 이나 숫자 10을 지우고 11로 바꾸는 번거로운 노가다를 해야하는 것이다.. 




Swift 의 변수 사용법 


 Swift 에서는 변수를 생성하기 위해 var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그림과 같이 [ var 변수명  =  ] 형태나 [ var 변수명 : 데이터타입 = ] 형태로 사용 한다. 

Swift 에서는 데이터 타입을 명시해 주지 않아도 타입 추론이라해서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데이터타입을 지정해 주는 기능이 있다.

데이터 타입을 적지 않는게 편리하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적는게 더 좋은 습관 같다.

(데이터 타입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작성할 예정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만 데이터 타입을 빼고 작성해 보았다.)


 변수를 한번에 여러개를 선언해서 사용할 때에는 그림2 와 같이 var 는 한번만 입력하고 "," 으로 구분하여 선언 해주면 된다.




그림1 > 변수를 하나씩 선언해서 사용하는 경우 





그림2 > 변수를 한번에 여러개를 선언해서 사용하는 경우 







Swift 의 상수 사용법


 Swift 에서 상수를 선언하기 위해서는 let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한다.

let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한다는 점과 값을 한번 지정해주면 변경할 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변수와 사용법이 똑같다.

마찬가지로 데이터 타입을 따로 명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정되고,

그림과 같이 [ let 변수명  =  ] 형태나 [ let 변수명 : 데이터타입 = ] 형태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상수를 선언만 해놓고 나중에 값을 지정해주려고 하면 반드시 데이터 타입을 명시해야 한다.





그림3> 상수를 하나씩 선언해서 사용하는 경우 






그림4 > 상수를 한번에 여러개를 선언해서 사용하는 경우 







* 해당 포스팅은 스위프트(Swift)4  버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 참고 : https://swif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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